작은 집에서 서재를 갖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 어느날, 인스타 광고 통해서 우연히 만나게 된 우딕 :)마침 가지고 있던 서랍장이 월넛 칼라였고 늘 번잡했던 서랍장 위가 오거나이저 하나로 깔끔 아늑 코지 세련 힙 이 세상 좋은 분위기 다 내고 있어요. 갈 곳 잃은 책들도 이 앞으로 집결해있고, 예쁜 디자인의 카드도 붙여 놓고, 모아왔던 책갈피도 골라 쓸 수 있게 전시할 수 있어서 대만족이에요. 고마워요 우딕💚
woothic